2019년 6월 3일 월요일

배당성장 투자의 원칙

ⓐ 본업에서의 소득 중 근검절약을 통한
  ① 잉여현금흐름의 재투자
  ② 배당 재투자
  ③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배당성장

  1) 레버리지 사용을 하지 않음을 원칙

  2) 본업에서 발생하는 급여를 절약해서 아껴쓴 후 남는 잉여현금으로만 재투자

  3) 5년이상 사용처가 필요하지 않은 여유자금범위 내에서 투자

  4) 투자의 대상
   1. 과거 10년간 배당을 연속지급한 기업
   2. 10년이상 배당을 지급했던 기간에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으로 DPS 증가율이 여타 고배당주대비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기업
   3. EPS가 증가한 만큼  DPS도 같이 증가시켜 준 기업
   4. 배당성향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한 배당성향 범위(30~60%)를 보여주는 기업
   5. 시가배당율이 시중금리의 최소 2배이상인 기업

  5) 4)를 충족시켜주는 기업중, 해당업종에서 비교우위 경쟁력을 갖춘 최선호도 매력있는 기업을 각 1~2개씩 선정하여 약 10~12개 업종에 걸쳐 10~15개 기업으로 포트를 구성하되, 각 기업의 결산월에 따른 배당금 지급시기의 분산 및 중간배당주, 분기배당주를 포함시켜 배당금 지급시기를 거의 매월 나오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6) 5)에서 기업분산은 이루어졌으므로, 이제는 매월 받는 급여중 잉여현금흐름으로 매월 적립식 투자로 시간분산조건을 가미하여 시간분산+기업분산+업종분산의 적립식 투자를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후,

  7) 5)에서 거의 매월 나오는 배당금을 배당풍차방식으로 재투자하여 복리의 주기를 짧게하여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배당투자를 병행하고,

  8) 기업 자체의 비즈니스모델에는 전혀 이상이 없어 배당금의 유지 및 증가에는 별반 문제가 없는데도 시장의 악제로 시가배당율이 시중금리의 3~4배 될때는 좀더 집중매입을 하면서,

  9) 만약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테마등에 엮여 가치대비 급등하여 시가배당율이 현저히 낮아지거나, 10년치 배당금을 한번에 받을 정도로 상승할 경우 익절해서 보유포트의 저평가기업 추가매수 또는 가중평균시가배당 방식으로 분기나 반기에 한번정도 리배런싱을 적절히 실시하며,

  10) 본업에 집중하면서 1~9의 과정을 긴 호흡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장세에 별반 신경쓰지 않고, 늘 마음편한 투자를 하면서 꾸준히 자산을 늘리고, 현업에서의 은퇴를 고려할 나이가 되면 근로소득에 버금가는 배당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개인들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꾸준히 이길수 있는 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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