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9일 일요일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공부법

1. 2011년도부터 회계기준이 변경되어 그 이전의 회계자료가 2011년 기준으로 일관성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2. 회계정보 이용자는 기업의 제무제표를 보면서 항상 자산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가치가 줄어드는 상황은 아닌지, 의심을 하면서 재무제표를 분석할수 있어야한다.


3. 매출채권 회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
 - 매출채권 회수가 힘든경우 대손충당금으로 계상하므로 확인.

 - 대손상각비는 판매비와 관리비에 들어가는 당기의 비용이고,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 금액을 차감하는 표시로 보여진다.

 -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했던 채권이 회수가 된다면 대손충당금을 감소시키고, 대손상각비 또한 감소시키는 처리를 한다.

 - 대손충당금으로 설정시, 대손충당금이 설정된 채권 회수시 회계처리.

차변대변비고
대손충당금 설정시대손상각비 10000대손충당금 10000비용발생, 자산감소
채권 회수시대손충당금 10000대손상각비 10000수익발생, 자산증가
 - 매출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설정 비율이 높을수록, 대손충당금 비율이 높은데 장기채권 비율까지 높다면 불량한 재무제표. → 1년초과, 개별보상 검토채권 등 각 항목별, 기간별 대손충당금이 잡힌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다면 좋은 재무제표

 - 매출채권 대비 대손충당금이 너무 적다면 다른곳에 자본금을 쓰느라 대손충당금으로 설정을 못했는지 의심

 - 기본적으로 1년간 매출액보다 기말시점 매출채권이 훨씬 작아야한다.
그래야 발생한 매출액 대부분이 현금으로 회수가 되고, 기말에 매출채권이 남아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만약 기말시점의 매출채권과 매출액이 차이가 크지 않다면 현금흐름도 의심해보아야 한다.

 -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차감표시 되며, 채권을 못받은 시점이 아닌 매출채권이 발생된 시점에 대손계상액을 추정하여 비용으로 잡은것.

 - '팩토링'은 매출채권 만기전에 은행에 양도하고, 현금화 시키는 방법이다.
차입하거나 매입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며, 은행이 기업의 거래처로부터 현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기업에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소구권이 있는 경우가 있다.


4. 재고자산
 - 재무상태표의 재고자산은 항상 손익계산서의 매출원가와 연계해서 분석해야 한다.


5. 기타유동자산
 - 미수금 / 대여금 / 미수수익 / 선급금 / 선급비용의 계정분류가 기업마다 다르므로 그 기업의 특성에 맞게 접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면 된다.

 - 영업이익도 안나면서 대여금이 지나치게 많고, 특히 상대가 특수관계자인 경우 주의해야 하며, 더욱이 대손충당금까지 많이 쌓는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 기업의 자산규모 대비 선급금 비중이 큰편인가, 선급금을 미리 지급하고 제때 재화와 용역을 공급받지 못해 대손충당금을 쌓았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6. 금융자산
 - 유가증권을 많이 보유한 기업을 분석한다면, 주석사항을 찾아서 보유한 유가증권의 종류를 확인하여 손익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검토


7. 유형자산과 부동산투자
 - 유형자산의 내용연수 : 동종업계끼리 내용연수를 비교해보는것도 좋고, 기업이 중간에 유형자산을 계속 매각하는지 검토하는것도 좋다.
내용연수가 안끝난 유형자산을 빈번하게 매각한다는 것은 유형자산의 내용연수가 길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 있다.
→ 내용연수는 8년인데 4~6년마다 교체한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내용연수를 크게잡아 감가상각비를 낮추어 영업이익을 높게 보이려는 전략,
그러나 중간에 유형자산을 매각해 유형자산처분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그 부분은 영업외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을 훼손시키지 않는다.

 - 부품을 공급하는 벤더
→ 새로 선정되는 기업 및 기존벤더였다가 탈락하는 경우 신규모델 벤더로 선정되지 않았따면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계장치와 공구·기구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주기적으로 유형자산처분손실이나 유형자산차손을 계속 털어낸다면 이는 혹시 내용연수를 길게해서 감가상각비를 줄이고, 영업이익을 좋게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확인하여야 한다.

- 차입금을 조달하게 되는 경우 많은 이자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이자비용도 자산취득을 위한 부대비용으로 보고 자산가액에 합치게 된다. 이는 투자기간동안 이자비용이 금융비용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손익계산서가 양호해보일 수 있다.
그러나, 투자가 마무리되고 자산을 운용하는 시점부터 이자비용이 손익계산서에 잡히게 되므로 손익구조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 유형자산의 규모와 감가상각비가 큰 기업의 경우 시설투자를 지속적으로 하여야한다.
→ 이러한 산업군의 경우 유형자산 감가상각비가 영업이익을 낮추고 있는지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감가상각비를 확인하여야 한다.


8. 무형자산
 - 손상차손은 비반복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영업활동 아랫단인 기타비용에 인식하는건데, 매년 반복적으로 과다금액을 손실처리 한다면 정상적인가?

 - 개발비는 원칙적으로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
→ 개발비를 자산으로 계상하여 무형자산차손으로 영업외 비용으로 빼서 영업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기업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 M&A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업권은 상각하지 않는다
단, 매년 현금창출증력을 평가하여 손상여부를 결정한다.


9. 이연법인세자산(부채)
 - 적자기업이 큰 금액의 이연법인세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자산성이 의심된다.
만약 다음년도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연법인세자산의 손상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곧 법인세 비용급증과 당기순이익 감소라는 결과를 가지고온다.


■ 부채
1. 차입금
 -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장·단기 차입금의 만기가 도래하고 있다면 기업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다.
2. 사채,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 할인발행된 경우 만기에 사채권자에게 액면금액으로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발생시점부터 만기까지 이자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 전환사채(CB)는 일반사채에 주식으로 전환될수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 전환가격 조정조항은 주가가 낮아지면 전환가격도 낮아져서 전환되는 주식수가 많아 주가가 희석될 수 있다.
→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환사채의 회계보다 주석사항에 공시된 내용을 확인하여 앞으로 발행가능한 주식수는 몇주인지, 만약 전환권이 행사되지 않으면 기업이 만기시에 사채를 상환할 여유자금이 충분한지 등을 수시로 체크하는것이 중요

 - 신주인수권부사채(BW) 주식취득을 행사하면 자본이 증가하는것도 CB와 같지만, 부채가 감소하지 않는다.
→ BW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분리형, 비분리형), 분리형은 사채에서 떼어낸 신주인수권으로 따로 사고팔수 있는 것이고, 비분리형은 떼어낼 수 없음을 의미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 전 사채취득'이라는 공시를 접할 때가 있다.
전환사채의 조기상환청구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기업이 사채를 취득해 부채를 줄였을 뿐이지, 분리되어 있는 신주인수권까지 취득한것은 아니기에 오버행이슈는 사라진것이 아니다.


3. 우발부채
 - 발생가능성이 불확실하고, 금액에 대한 추정을 신뢰성있게 할수없기 때문에 재무상태표의 부채에 올릴 수 없다.
그러나, 발생가능성이 확실해지고 금액에 대해서도 추정이 가능해지면 부채기입이 가능하다. (주석사항 확인)

 - 주로 건설회사가 소송이나 돈에 얽힌 이해관계가 많아 우발부채가 높다.
→ 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PF) : 자산을 담보로 잡지않고, 사업성을 보고 금융기관이 시행사에 대출해 주지만, 정작 그 대출에 대한 지급보증을 건설사가 지도록 하면서 같이 위험을 떠안는다.


4. 상환우선주 부채
 - 만기가 없는 보통주나 일반우선주와는 달리, 상환우선주는 만기가 정해져 있고 만기까지 보통주로 전환되거나 현금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주식
→ 현금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자본or부채로 갈수있다.


■ 손익계산서
 - 1년간의 경영상과를 보여주는 표로써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기업의 수익규모와 수익성 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재무보고서

 - 회계정보자 입장에서의 손익계산서는 당기순이익까지 1년간의 실현이익으로 이해하고, 포괄손익은 당기순이익에 미실현 기타손익까지 더한 숫자라고 개념정리하면된다.

 - 영업위주의 서비스업은 조직의 변경과 인원변경 등 기업특성상 수시로 달라지는 기업환경을 구려하면 용역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인건비와 제반경비가 매출원가와 판매비관리비에서 수시로 이동되기 때문에 매출원가를 분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영업수익)을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판매비와 관리비
- 임직원의 급여를 지급시 제조활동과 관련된 인원들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매출원가에 잡고,
일반영업직에 관련된 인원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판매비와 관리비에 잡히게 된다.


■ 매출액(영업수익)
1. 수주산업
 - 건설, 조선, 플랜트, 토목 및 시스템통합(SI) 등 수주산업의 특성은 입찰과정을 통해 낙찰받은 용역을 몇번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그래서 수주산업의 수익인식기준은 '진행기준'에 따라 인식된다.

 - 표를 누적식으로 작성하다보니 진행률 역시 당기누적에서 전기누적을 차감하는 식으로 계산

 - 수주산업은 저가수주, 원자재값 폭등 및 환율상승으로 손실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 수주산업은 적자가 예상되는 시점에는 즉시 당기비용으로 인식된다.
→ 공사손실충당부채가 전기에 비해 후기에 많이 잡히는 경우 매출총이익율 하라겡 영향을 준다.


2. 금융업
 - 시간 가치의 개념을 알고있으면 된다. (화폐의 시간가치 개념)
→ 미래에 유입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현재 현금이 유출되는 현재가치를 일치시켜주는 이자율이 유효이자율(r)이다.

- 금융업에서 순이자수익이 총손익에서 절대적이고, 영업이익의 2~3배를 차지할 만큼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체크하여야 할 항목이다.


■ 매출원가
 - 생산량이 줄어들어 총이익에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고정비부담이 항상 있기 때문에 제품단위당 제조원가는 올라간다.
→ 고정비가 항상 있기에 불황이 닥쳤을때 수량을 많이 생산하면 재고단위당 원가는 감소하나, 재고가 쌓이게 되고, 수량을 적게생산하면 재고단위당 원가가 증가하게 되어 재산성이 감소하여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인식

 - 매출액과 매출원가가 같이 줄어들 때 매출액<매출원가 비율로 줄어들게 된것은 영업이 악화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가개선의 효과가 있었다는 증거 (매출 총 이익률도 상승)

 - 매출이 줄어든 요인이 판매가의 원인인지, 판매수량의 원인인지 파악하고, 판매가의 원인이 아니라면 어떤 부문의 판매수량이 감소원인이 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수량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 매출실적으로 확인)
→ 원가가 감소하였다면 변동비와 고정비로 나누어 대략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것이 중요하다.

 - 매출액 감소보다 매출원가가 더 감소했다는 의미는 기존의 영업중이던 사업부문이 사라지게 되었을 경우, 그 영업부문의 이익률이 좋지 않았을 것에 대한 반증일수도 있고, 관련영업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기업자체적으로 이익감소를 우려해 원가절감을 단행하였을수도 있다.

 - 원재료비가 증가시, 매출액 증가의 비교가 적합한지 분석해 보는것도 의미가 있다 → 원가절감(원재료비, 환율하락)은 호재이다.


■ 판매비와 관리비
 - 감가상각비의 비율이 매출액 증가율을 초과하게 되면 산업에 대한 정체를 의심해 봐야 한다.

 - 매출액 증가율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의 비율이 높다면 손익이 악화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손익계산서의 매출액부터 영업이익까지 분석해보는것이 좋다.

 -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영업이익이 전기와 당기에 큰 변화가 없다면 아쉬운 항목이다.

 - 각각의 항목별 비율은 매출액 대비 %로 표시하며 해당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되 고있는지, 당기이익에 영향을 끼친게 어떤 항목인지 세세하게 살필수있다.


■ 금융수익, 금융비용
 - 이자비용이 Key-Point, 차입금 의존도가 높을수록 이자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읖 갚지 못하는 경우기 발생한다.

 - 주식판매나 유형자산 처분 등으로 인해 큰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1회성이므로, 어닝서프라이즈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 법인세 비용
 - 전년도 법인세 추징이 많아서 법인세 비용이 큰 상황이었고, 당기에는 정상적인 법인세 비용을 계상하였다고 가정해 보자
전기에는 법인세 추징으로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하였을 테고, 당기에는 그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에 당기순이익만 보고 어닝서프라이즈로 착각할수있다.


■ 주당순이익(EPS)
 - 회계정보자 입장에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과 비교할지, 영업이익을 시가총액과 비교할지를 고민하고, 기업이 보유한 여러 희석증권(CB, BW, 스톡옵션, 우선주)이 순이익을 얼마나 갉아먹는지 검토하면 좋다.

 - 일시적인 이벤트로 인해 기타수익이 크게 발생한 기업은 영업이익 대비 당기순이익이 과도하게 커지므로 주당이익을 무조건 주가와 나누어 PER을 계산하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실적이 우수한 관계기업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지분법이익으로 인해 매년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클수있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이나 주당이익을 더 중요하게 봐야한다.

 - 보통주 청구가능 증권은 주주의 이익을 희석시킬 수 있으므로 확인하여야 한다.


■ 기업의 현금흐름 파악하기
1. 현금흐름표
 - 감가상각비는 가산한다. (현금흐름을 수반하지 않는 비현금성 비용이기 때문이다.)

 - 조정비용이 증가하였음은 비현금성비용이 증가하였음을 의미
→ 조정은 손익계산서에서의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기타수익·비용, 금융수익·비용 중 현금을 수반하지 않는 부분을 모아서 비용과 손실은 더하고, 이익은 빼면서 현금주의로 맞춰야한다.
→ 가산한 내역중 감가상각비, 퇴직급여가 비중이 크다는 것은 유형자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음을 의미
→ 수주산업은 충당부채를 쌓아야 하는데, 이것을 모두 전입하면 현금이 발생하지 않아도 인식해야하는 비용과 부채이다.

 - 당기순이익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적거나, 당기순이익과 감가상각비·퇴직급여 등의 합이 영업활동 현금흐름보다 작다면 원인을 분석하여야 한다.


2. 주석사항
 - 제품별, 지역별 매출 비중과 특정거래처에 대한 의존도 등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수있다.

 - 특정국가 의존도가 높다면 환율체크도 병행하는것이 좋다.


■ 재무제표 분석과 주요 재무비율
1. 시장가치 비율
 - 주가수익률 (PER) [ 주가/EPS(주당이익) ]
→ 높을수록 성장률이 높고, 이익을 누리는 기간이 길 것이라 기대.
→ PER은 당기순이익으로 계산된 주당이익을 활용하는데, 그 주당이익이 적절한지도 평가하여야 한다.
→ 영업이익이 낮고, 1회성 기타 손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높은것도 아닌데, 우수한 종속기업을 보유하여 당기순이익이 높은것이 정당화 되는지 반드시 손익계산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또한 최근에 대규모로 시설을 투자하여 감가상각비가 높아 영업이익이 작아지면서 주당이익이 작게 평가되는것이 아닌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 주가자산비율(PBR) [ 주가/BPS(주당순자산) ] 

 - EV/EBITDA : 영업활동으로 원금회수가 가능한기간
→ EV : 기업가치 (시가총액 - 현금성자산)
EBITDA : 현금성자산
→ 기업가치평가방법 : 고유영업으로 얼마나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가, 기업이 가진 자산의 매각시의 가치
→ EV/EBITDA의 한계점은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았따. 영업이익만 고려하고 감가상각비 배제 (PER과 같이 보며 분석)


2. 수익성 비율
 - 매출액 이익률(ROS) [ (매출총이익)(영업이익)(당기순이익)/매출액 ]
→ 기업의 수익성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지표
→ 매출액과 이익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매출요인(판매량, 판매단가)과 비용요인(임금인상, 감가상각비요인, 광고선전비요인)으로 나누어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보아야 한다.
이익률 문제가 기업에 국한된것인지, 업종 특성이 그런것인지도 알아야 하므로 동종기업과의 비교가 필요하다.


3. 안정성 비율
 - 부채비율 = 부채/자본
→ 부채비율이 높다면 부채에 대한 구성내역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선수금이나 초과청구금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인지, 차입금이 너무많아 감당하기 힘든것인지 확인.


4. 유동성비율
 -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 200%이상이 양호하며, 장기차입금이나 장기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해에는 장기차입금을 유동장기부채로, 
장기사채를 유동성장기부채로 대체하면서 비유동부채가 작아지고, 유동부채가 커지면서 유동비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진다. (업종 특성상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큰 유통업이 그러하다.)


★ 인생은 짧고, 기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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