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1. 배불리 먹고 잘 잤다고 인간다워 지는 것이 아니다. 
가슴속에 무엇이 되었든 감정이 솟아날 때 비로소 인간됨을 느낀다.


2. 건축물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고, 그 이후에 만들어지는 삶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3. 우리가 몇년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시간속에서 어떠한 추억을 만들어 냈느냐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삶과 관련을 끼치는 요소들 (건강, 삶의 선택, 교육성과, 음식, 주택)
 - 건강 (1차 진료기관 방문수, 응급실·병원 등의 방문횟수, 처방전 약 사용횟수)
 - 삶의 선택 (훈련, 가족형성, 출산결정, 동거형태, 육아시간)
 - 교육성과 (참가자들과 자녀들의 고등교육 이수, 교육과정 속성과 수)
 - 노동행위, 구직, 고용지위 (유급 노동시간, 종사한 일자리의 수, 노동시장에서 받는 소득, 구직활동에 참여한 기관과 강도)
 - 지역사회 수준에서의 영향
 - 직접적인 행정비용 절감 혹은 다른 복지급여 대체비용
 - 식품보장 상태의 변화
 - 유동성 및 주택관련 제조등의 변화
 - 기본소득과 여타 복지 프로그램


5. 필요한가?에 답할 수 있는 소비생활 → 돈은 수단인가? 목적인가? → 안락한 노후 X, 끊임없이 발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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