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의 가치 산정
ⓐ 사업가치 평가 (영업이익 X 10)
-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이익인 영업이익을 기초로 합니다.
ⓑ 재산가치 평가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2)] + 고정자산 중의 투자자산
ⓒ 부채를 뺀다.
- (사업가치 + 재산가치) - 부채
ⓓ 발행주식수로 나눈다.
- [(사업가치 + 재산가치) - 부채] / 발행 주식수
2. 세상에 모든 것은 인과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낳은 원인 즉, 회사가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를 파헤치는 것 입니다.
이 구조를 파헤치는 것이 가능하면 결과수치에 현혹되지 않고 정말로 좋은 회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 이익의 원천을 간파하는 4가지 질문
ⓐ 그 기업은 무엇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과거의 이익)
- 돈이 되는 사업과 그렇지 않은 사업군을 같이 영위하고 있는가?
- 사업별, 지역별, 고객별로 공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모든 제품과 사업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적으로 이익에 공헌하고 있는 사업을 분석대상으로 하여야 합니다.
-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신사업을 영위할 때, 정말로 좋은 제품인가를 아는것이 아니라 그 제품으로 인해 증대되는 이익이 전체에서 점유하는 비율은 어느정도인가를 알아야 한다.
이때, 신제품은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는지, 기업가치를 끌어올릴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 왜? 벌수있는가. (과거의 사업환경)
- 어느 기업이나 결국 가치의 원천은 하나 혹은 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기업의 과제나 강점이 열가지, 스무가지가 나온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직 본질적인 과제나 강점의 원천을 간파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입니다.
사물의 본질은 항상 하나라는 것을 알아두면 훨씬 편해집니다.
본질만 간파하면 그 외 쓸모없는 부분까지 눈을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것을 아는 것 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하여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기에 월등히 수월합니다.
ⓒ 앞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 변화는 있는가? (미래의 사업환경)
ⓓ 이제부터는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 (미래의 이익)
4. 시장의 매력을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는 수요의 크기와 성장입니다.
시장의 성장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에 'OO업계''시장 규모'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5. '격차''괴리'가 수요를 낳는 또하나의 키워드
6. 지금의 성장률이 아니라, 그 성장이 미래에도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지속될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성이 높은 상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확장 할 수 있는 회사)
7. 좋은 회사가 반드시 좋은 투자대상은 아니다.
좋은 투자대상이란 그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을 뜻한다.
8. 모두가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기 쉬울 때에 합리성을 잃지 않으면 당연히 이익을 올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9. 투자 대상의 저평가 정도가 낮아지고, 다른 유망종목이 발견되었을 때 매도하자. (단,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는 다른 종목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매도 후 분위기를 살펴보자)
10. 주가는 단기적으로 '재료'에 반응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수렴합니다.
그러나 저평가로 방치된 회사의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 촉매1 - 배당확대
- 통상 기업이 배당을 늘리면 시장이 반응하여 주가가 오릅니다.
- 배당확대에 따른 주가상승은 연ㅁ날정산으로 돈을 돌려받으면 행복해지는 직장인의 심리와 비슷 (애당초 자신의 것인데 새삼스럽게 돌려받는다고 기뻐하는 착각)
ⓑ 촉매2 - 자사주 매입
- 경영자가 자기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는 요인
ⓒ 촉매3 - 신제품·신규사업 전개
ⓓ 촉매4 - 액면분할
ⓔ 촉매5 - 대중매체의 영향
11.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쓰지 말 것
12. 좋은 투자대상의 조건
ⓐ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클 것.
ⓑ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해소되기 까지 기간이 짧을 것.
13. 스스로 판단하여 실패나 성공을 체험하지 않으면 배움과 성징이 없다.
14. 손실은 매수가 아닌 매도에서 발생한다.
사람들은 주식을 살 때에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나, 매도시에는 감정적으로 변한다.
15.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며 기업의 가치에 근거한 투자를 판단.
보유 주식의 주가가 내려갈 때 투매로 치닫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그 투자대상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가치를 꿰뚫어 보는 기술이 불가결하다.
16. 투자에 도움이 되는 습관
ⓐ 주가가 오를까 내릴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었는가 아닌가에 주목하자.
- 위의 습관은 투자의 기본이다.
투자의 진수는 그 기업의 가치(사업가치·재산가치)에 비하여 얼마나 싸게 구입하는 가에 있습니다.
정말로 높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사람은 기본이나 본질에서 벗어나는 일을 결코하지 않습니다.
- 투자에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경우
1. 가치와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
2. 그것이 수정될 만한 계기가 있는 것.
- 꿈을 꾸기 보다는 살벌한 현실에 눈을 뜬다고 하는 지극히 소박한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투자자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사전에 넣어서는 안된다.
ⓑ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라.
- 관점이 유효하다면 사실에 근거한 판단결과에 배신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 개인 투자자가 지녀야 하는 기본관념은 딱 3가지 입니다.
1. 저평가도 (대차대조표의 건전성, 사업의 유망성)
2. 경영능력 (주주 중시도, 자본정책의 수단)
3. 가격 수정의 계기 (유동성, 테마 등)
ⓒ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원인을 직시하라.
- 중요한 것은 주가 움직임의 이유이다.
사람이 배운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세상의 인과관계 유형을 많이 알아서라기 보다 본질에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함이다.
- 주가하락을 싼값에 구입할 기회이지 손해나 위험이 아니다.
ⓓ 모든것을 알 필요는 없다. 가치의 본질을 간파하라
-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 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 대게 1~2가지 밖에 없다.
ⓔ 투자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 투자는 항상 계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평가된 투자대상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투자자체를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절대 성급하게 한몫 잡으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됩니다.
ⓕ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간직하자.
- 자신이 똑똑하다고 우수하다고 과신하는 순간부터 손실은 시작됩니다.
스스로 투자능력을 과신하면 기업 가치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시야가 흐려집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배움의 끝이 없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항상 그것으로 부터 배우고자 하는 겸허함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17. 주식투자는 수단인가 목적인가.
- 주식투자를 단순한 수단으로 여겨라. 왜냐하면 투자하는 것 목적이 아니라, 투자로 인해 얻은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목적은 변할 수 없지만 수단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 투자를 수단화 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중요한 기술입니다.
인간은 목적에는 감정이 이입되지만, 수단에는 감정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감정의 덫을 피해가는 것이 투자수익을 올리는 첫 걸음이기에 투자를 수단화하여 인식하자.
감정이 안정되어 있다면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현상이 아니라, 원인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굳걷히 매수를 늘려 갈 것입니다.
18.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간파하여 저평가 된 가격으로 주식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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