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공부의 목적은 자기만족이다. 진지한 공부는 반드시 자기만족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2. 당신의 독서는 소비인가 투자인가?


3. 독서의 목표를 가지고 책을 골라 읽어야 한다.


4. 읽는것이 아는것은 아니다.
- 나는 아무책이나 읽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는 위안을 찾고 있었다. 책이 나의 노예가 되어야 하지만, 내가 책의 노예가 되었다. 
읽는 것을 내가 아는것으로, 그리고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지 못한 죽은 독서를 해왔다.

- 문제
① 목적이 없이 읽었다.
② 너무 긴 시간동안만 읽었다.
③ 간헐적으로 읽었다.
→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건 보다 나은 미래, 더 나은 삶이었기에 의도적으로 습관을 수정하였다.


5. 책은 읽은 사람에게 유용할 때만 가치가 있다.
기대감으로 책을 펼친 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이익을 얻은 후에 닫는 책이 양서이다.


6. 읽은 것들이 빛을 발하려면 내 삶에 적용되어야 한다.


7. 인간으로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는것, 그것이 진정한 삶


8. 내가 지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고르는 것이 책 선택의 비결이다.
자신이 어떤상황인지 알지 못한다면 성장과 성숙을 위한 책읽기는 불가능하다.
현상자체를 직면하고 그 현실을 개선하려는 독서를 해야한다.
→ 모르는 것이 있음을 깨달아야 진짜 성장을 할 수 있다.


9. 예전의 성공방식이 지금은 통용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아 늘 겸손하다. 새로운 지식을 접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기에 자신의 과거를 과신하지도 않는다.


10. 자신과 다른세계를 만나는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은 나이에 비례한다.


11. 책읽기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이 변화하는 책읽기가 지향하는 목표이다.
- 책을 읽으며 깨달은 새로운 규범을 나에게 정착시키고, 읽는 행위에서 얻게 된 깨달음을 열심히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자신의 삶에 문제를 제거하는 책읽기


12.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 책이다.


13. 책을 연구대상이 아닌 이용의 대상으로 보아라.


14. 공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


15. 책 1권을 선정하여 나만의 기본서로 만든 후, 두번째 읽은 책에서는 기본서에 없는 내용들을 추가한다.


16. 책을 읽기 전에는 책 제목과 그 책을 왜? 읽고자 하는지 이유에 대하여 적는다.


17. 독서는 시간을 보내는 행위가 아니다.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나의 시간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 면밀하게 검토해 선택한 책을 지금 이 순간에 읽는 것 만큼 가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은 불안에 갇혀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불안속에서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책을 통해서 찾아낸다.
내가 만나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으로 나가는 출구를 만드는 나만의 시간, 그게 바로 책을 읽는 시간이다.


18. 자본주의는 인간의 하루 24시간을 누가 더 많이 빼앗느냐의 싸움이다.


19. 인생의 변화에 따라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심사, 주제, 목표)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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